
안녕하세요 경서예요:)
오늘은 삼천포 수산시장 내
자리한 '으뜸횟집'에 다녀온
얘기 해볼게요!
주소 - 경남 사천시 유람선길 63, 2층
영업시간 - 11:00 - 21:00
연락처 0507-1484-4455
삼천포항 내 주차가능하며
갓길에도 가능한 듯 해요!



입추가 지나 기온은 좀 내려가
그늘에 서면 제법 시원하길래
바다에서 나는 게 생각나더라구요
마침 휴일이기도 해서 엄청 검색했어요:)
그렇게 찾은 게 '으뜸횟집'
삼천포항 앞이면 제법 먼 곳인데
비록 협찬받은 블로거들의 설명 뿐이지만
사진만 봤을 때 특별히 실망할 일은 없을 것 같아
여기로 Pick!! <이 때는 몰랐지...>



입장한 으뜸횟집은 당황스러울만큼
사람이 많았어요!

메뉴는 단일메뉴
전날 13:30에 2인 예약 후 방문!
전 사실 예약하고 방문해서
모든 게 세팅되어있을 줄 알았어요
그래서 초록창에 설명사진처럼
한데 모아두고 사진 찍을 수 있을 줄..
ㅋㅋㅋㅋㅋㅋㅋㅋ마이 착각데스요..

제가 13:30예약인데 13:17쯤
도착했거든요
그래서 그런가보다..하고 기다렸어요

한참만에 편백틀에 담긴
해산물 한 상이 나왔구요
오- 드디어 쭉쭉 나오나 했는데

전복죽까지 주시고 그 다음부턴
또 너무 바쁘셔서 눈길도 안 주시더라는;;
직원분이 총 다섯분이셨는데 다들 너무 바쁘더라구요

뒤에 나온 생선튀김?
여전히 이게 무엇인가 물어볼 새없이 바쁘셨..

바로 뒤에 오븐에서 구운 듯 한
생선구이가 한꺼번에 나와서
안 나왔죠? 하고 두고 가셨어요
ㅋㅋㅋㅋㅋ

맛 보니 고등어였구용
세상 토실토실
먹고 있음 또 나오고 먹고있음 또 나오고
그냥 끊이지 않게 계속 나오는 게 횟집인데
전 제가 오마카세집 온 줄 알았어요
하나 나와서 먹고 옆으로 치우면 슥-보고 새로 나오고
슥- 보고 새로 나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아니 서빙하시는 분 혼자 정말 너무 바빠서
어디에 뭐가 나갔는지 뭐가 안 나갔는지
정신을 못 차리시더라구요🤫

그리고 홍어삼합과 간장게장 등이 있는
두번째 편백틀이 나왔어요
하도 천천히 나와서 이미 배가 부르기 시작했다는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한 사람당 하나씩이 분명한 초밥이 나오고

뭔가 탕탕 내리쳐서 자르긴한 것 같은데
움직이지 않아 탕탕인지 못 알아봤던
낙지였던 것과

무언가로 돌돌말아 튀긴 것 같은데
뭘 말았는지 물어볼 수 없었던 따끈한 새우튀김

뭔지 모르겠는데 바삭하니 맛있당..
하는데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분이 오셔서
이제 매운탕이랑 알밥만 나오면 돼죠?
....생선회를 아직 안 주셨는데욥.....?
단체손님 예약이 있었는데 예정보다 늦게 도착해서
너무 정신없다고 미안하다며 얼른 갖다주신데요

두툼해요
두툼한데 활어회아니고
뭔가 선어회같은 느낌처럼
오묘한 맛이었어요🤔
가족여행가서 환장하고 쌈 싸먹은 나
어딨냐곸ㅋㅋㅋㅋㅋㅋ


두툼해요 꽤 많이


그리고 나온 알밥과 매운탕
알밥솥은 뜨거운데 밥은 안 뜨겁고
예 뭐 모든 메뉴가 애매모호.....?


애매하게 따뜻했지만 알밥은 제법
달달하니 맛있었고
매운탕은 뭔가 싱거워서 남은 쌈장 초큼?
넣어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멀리 가니까 내가 살게!하고 간 곳이라
아 진짜 맛있게 먹을라고 노력했어요

그리고 후식으로 챙겨주신 유자식혜
유자식혜는 처음 먹어봤는데
개운한 맛이었어요:)
참고로 "내돈내먹"입니다
이상,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.

또 만나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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